
▲‘미스터로또’(사진제공=TV조선)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고정하소서’ 특집으로 송민준, 추혁진, 황민호, 고정우가 반고정 재하를 밀어내고 ‘미스터로또’ 황금기사단 고정 자리를 노리는 야망남인 만큼 불타는 승부욕으로 TOP7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주목되는 만남은 박지현과 추혁진의 재대결이다. 박지현은 현재까지 6주 연속 무승의 아픔을 겪고 있다. 박지현은 3주 연속 99점을 받는 등 높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대진운이 좋지 않아 현재까지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제발 굿즈를 드리고 싶다”라고 울부짖고 있는 상황. 그런 박지현이, 1점 차 패배의 아픔을 준 추혁진과 대결하게 된다.

▲‘미스터로또’(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 하면 ‘미스터트롯2’ TOP7 결정전에서 한 끝 차이로 희비가 엇갈린 두 남자 진욱과 송민준도 재대결을 펼친다. TOP7 결정전 당시 진욱은 7위를, 송민준은 8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미스터로또’ 리벤지 특집에서도 송민준이 진욱을 지목해 대결했다.
이날 대결을 위해 송민준이 나서자 TOP7 멤버들의 시선은 일제히 진욱으로 향한다. 하지만 진욱은 “나 민준이랑 하기 싫다”라며 불안해한다. 그렇게 진욱의 동공은 하염없이 흔들리지만, 결국 두 사람이 맞붙게 된다. 영원한 앙숙인 만큼 진욱과 송민준은 대결 전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