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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ㆍ박근형 PD 연출 '택배는 몽골몽골', 강훈과 나이 47세 '용띠즈' 김종국ㆍ장혁ㆍ차태현ㆍ홍경민ㆍ홍경인 택배배송 고군분투…팝업 스토어 오픈

▲‘택배는 몽골몽골’(사진제공=JTBC)
▲‘택배는 몽골몽골’(사진제공=JTBC)
김민석, 박근형 PD가 연출하고, 성수동 팝업 스토어도 열었던 '택배는 몽골몽골'에서 '용띠즈'와 강훈이 첫 출격한다.

18일 첫 방송되는 JTBC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용띠절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를 그린다.

26년차 절친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최근 발군의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배우 강훈이 '유퀴즈', '손 없는 날'을 통해 감성장인으로 인정받은 김민석-박근형 PD와 손을 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택배는 몽골몽골’(사진제공=JTBC)
▲‘택배는 몽골몽골’(사진제공=JTBC)
또한 제작발표회 당시 차태현은 "저도 많은 예능을 했지만 이번엔 정말 할 만큼 한 것 같다. 기대하셔도 좋다. 일단 보면 재밌다. 많은 분들이 보고 함께 느끼면 좋겠다"고 자신했다.

'용띠절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은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입담과 26년 우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현존 최강 절친 그룹. 그러나 정작 여행을 함께 한 경험은 거의 없다는 이들이 여행 난이도 극상의 나라 몽골로 떠나 산전수전을 함께 겪는다.

▲‘택배는 몽골몽골’(사진제공=JTBC)
▲‘택배는 몽골몽골’(사진제공=JTBC)
한껏 농익은 입담과 여전히 철없는 티키타카는 광활한 몽골 대초원을 빈틈없이 채우고, 차곡차곡 쌓인 연륜만큼 깊어진 멤버 각각의 매력과 아재력은 쉴 틈 없이 웃음을 자아낼 것이다. 무엇보다 진지파 액션배우의 이미지가 강했던 장혁은 반전 허당기와 쾌남 매력을 유감없이 뽐낼 전망이다. 실제로 박근형 PD는 "몽골에서 가장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건 장혁이다. 최근 만난 사람 중에서 제일 웃긴 사람"이라며 엄지를 치켜든 바 있어 장혁이 선사할 반전에 기대감이 모인다.

▲‘택배는 몽골몽골’(사진제공=JTBC)
▲‘택배는 몽골몽골’(사진제공=JTBC)
이와 함께 예능 원석으로 주목받는 강훈이 막내로 합류해 신선한 시너지를 더한다. 데뷔이래 처음으로 예능에 고정 출연하는 강훈은 열다섯 살 차이 나는 형들 앞에서 주눅 들기는 커녕, '맑은 눈의 광인'이자 '손 많이 가는 예쁜 동생'으로서 해맑은 매력을 뽐낸다.

몽골은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제외하고는 택배 인프라가 부족한 나라에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은 직접 인편이 되어, 주소도 명확하지 않고 내비게이션 대신 나침반으로 길을 찾는 몽골에서 마치 맨땅에 헤딩 같은 택배 배송을 펼친다.

무엇보다 이들이 첫 번째 택배부터 마지막 택배를 배송하기까지 약 열흘간 이동하는 거리는 무려 2,000km에 달한다. 낙타, 뗏목, 말까지 온갖 운송수단을 총동원해, 산도 넘고 물도 넘고 심지어 없는 길도 만들어가며 택배를 배송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대 소동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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