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는 몽골몽골’(사진제공=JTBC)
18일 첫 방송되는 JTBC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용띠절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를 그린다.
26년차 절친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최근 발군의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배우 강훈이 '유퀴즈', '손 없는 날'을 통해 감성장인으로 인정받은 김민석-박근형 PD와 손을 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택배는 몽골몽골’(사진제공=JTBC)
'용띠절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은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입담과 26년 우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현존 최강 절친 그룹. 그러나 정작 여행을 함께 한 경험은 거의 없다는 이들이 여행 난이도 극상의 나라 몽골로 떠나 산전수전을 함께 겪는다.

▲‘택배는 몽골몽골’(사진제공=JTBC)

▲‘택배는 몽골몽골’(사진제공=JTBC)
몽골은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제외하고는 택배 인프라가 부족한 나라에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은 직접 인편이 되어, 주소도 명확하지 않고 내비게이션 대신 나침반으로 길을 찾는 몽골에서 마치 맨땅에 헤딩 같은 택배 배송을 펼친다.
무엇보다 이들이 첫 번째 택배부터 마지막 택배를 배송하기까지 약 열흘간 이동하는 거리는 무려 2,000km에 달한다. 낙타, 뗏목, 말까지 온갖 운송수단을 총동원해, 산도 넘고 물도 넘고 심지어 없는 길도 만들어가며 택배를 배송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대 소동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