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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메가호텔그룹, 한국 세일즈콜 전개...보라카이 뉴코스트 사보이ㆍ벨몬트 호텔 한국총판 계약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우측 끝부터 사보이 마닐라호텔 덴페르디난드 나바로(Den Ferdinand Navarro) GM, 메가월드호텔리조트그룹 리넷 퀸토 얼막(lynette Quinto Ermac) 세일즈마케팅 이사, (주)트래블마케팅서비스 김용동 대표, 사보이막탄호델 조세프 빅터(Josef Victor) GM 사보이 보라카이뉴코스트호텔 니치토레스(Nichie Torres) 세일즈마케팅 이사, IRC 최혁 대표(사진제공=트래블마케팅서비스)
▲우측 끝부터 사보이 마닐라호텔 덴페르디난드 나바로(Den Ferdinand Navarro) GM, 메가월드호텔리조트그룹 리넷 퀸토 얼막(lynette Quinto Ermac) 세일즈마케팅 이사, (주)트래블마케팅서비스 김용동 대표, 사보이막탄호델 조세프 빅터(Josef Victor) GM 사보이 보라카이뉴코스트호텔 니치토레스(Nichie Torres) 세일즈마케팅 이사, IRC 최혁 대표(사진제공=트래블마케팅서비스)

필리핀 최대 호텔리조트그룹 메가월드가 한국을 방문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메가월드 사보이마닐라, 사보이막탄, 사보이보라카이 GM(총지배인)과 임원들은 여행시장 세일즈 콜의 일환으로 최근 방한해 여행사 대상 기업 설명회와 미디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주)트래블마케팅서비스는 사보이 보라카이 뉴코스트호텔과 벨몬트 보라카이 뉴코스트호텔 한국총판매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해 보라카이의 새로운 청정지대로 주목 받고 있는 뉴코스트를 알릴 예정이다.

김용동 트래블마케팅서비스 대표는 "보라카이 뉴코스트호텔은 까띠끌란에서 뉴코스트까지 전용 보트가 있다"라며 "이전에는 배를 타고 섬에 도착, 다시 호텔까지 육로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곧바로 뉴코스트에 도착한다. 접근의 용이함이 뉴코스트 호텔의 최대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뉴코스트호텔은 보라카이에 있는 기존 호텔들과 달리 100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센티브단체를 위한 연회장까지 마련했다. 규모의 경제를 통한 합리적인 보라카이 여행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가월드호텔리조트그룹은 현재 필리핀 최대의 호스피텔리티체인으로 리치몬드호텔, 벨몬트호텔, 사보이호텔 등을 보유하고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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