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7 보스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1947 보스톤'이 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문화나눔 시사회를 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1947 보스톤'(제공/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문화나눔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소속 사회복지사와 가족 20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947 보스톤' 문화나눔 시사회(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심정원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협회장은 시사회에 앞서 "서울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1만 5천 서울사회복지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성과 연대로 미래를 여는 서울사회복지사의 비전으로 회원 여러분과 함께하며 응원하겠다"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1947 보스톤'은 개봉 후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계속해서 실천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9일에는 실종아동의 무사 귀환 및 예방, 그리고 아동 범죄 근절을 위해 열린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과 함께 했으며, 지난 7일에는 도서산간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CJ나눔재단이 주최한 객석나눔 행사를 열었다.
'1947 보스톤'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