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황정음(사진제공=SBS)
황정음이 이혼 위기를 겪고, 남편과 재결합한 사연을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털어놓고, 전원주가 고른 초저렴 숙소에 감탄한다.
배우 황정음은 22일 방송되는 SBS '미우새'에스페셜 MC로 등장해 통통 튀는 솔직함으로 '미우새' 어머니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0년 이혼 조정 소식을 전했다가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한 바 있는 황정음은 그간의 일들을 처음으로 밝힌다. 황정음은 이혼 기사 보도 하루 전날, 가족들에게 사실을 알렸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데 황정음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은 부모님의 반응에 오히려 더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황정음은 "다시 잘 합친 것 같다"라며 남편과의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하게 된 숨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미우새' 어머니들은 한마음으로 황정음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짠대모' 전원주와 이끄는 선우용여 생일 축하 여행이 계속해서 펼쳐진다.
선우용여, 이상민, 김종국은 전원주가 예약한 숙소로 향하지만 가도가도 나오는 건 어두컴컴한 숲속뿐이다. 마침내 방문한 초저렴 숙소는 1박에 1만 4000원이어서 모두를 놀라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