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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성남 '너 혹시.. 쌍아치니'ㆍ'현대 매물 속에서' 출격…김대호 아나운서 임실 '산래방 산찜방 시골집' 임장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김완선이 4인 가족을 위해 성남 '너 혹시.. 쌍아치니'와 '현대 매물 속에서'를 소개한다.

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전라북도 임실의 '산래방 산찜방 시골집'으로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는 30년간 전셋집 이사를 반복해 온 4인 가족의 사연이 공개된다. 의뢰인은 가족 모두가 이사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첫 번째 ‘내 집 마련’을 꿈꾸며 ‘홈즈’에 의뢰했다고 한다. 희망 지역은 아버지와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동탄역까지 50분 이내, 여동생의 직장인 사당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인 서울시 또는 성남시였고, 예산은 매매 10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덕팀에서는 양세찬과 김완선이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으로 출격한다. 김완선은 특급 게스트답게 인테리어 ‘반 업자’의 모습을 선보인다. 김완선 코디의 집 발코니와 매물의 화이트톤 발코니의 인테리어가 실제로 매우 비슷하다고 해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진 두 번째 매물은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의 건축가 집주인이 직접 리모델링한 아파트. 천장을 본 김완선은 고정 코디인 양세찬보다도 빠르게 조명의 포인트를 알아차리며 반 업자로서의 예리한 면모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한다.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열다섯 번째 임장이 시작된다. 굽이굽이 산을 오르고 또 올라 김대호가 찾은 곳은 전라북도 임실에 위치한 1894년에 터를 잡은 역사가 담긴 '산래방 산찜방 시골집'이다. 입구에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우체통이 자리하고 있다.

집으로 들어가는 길부터 형제들과 함께 손수 작업해 절벽을 메웠다는 이 집은 한땀 한땀 담긴 집주인의 애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샘물부터 옛 아궁이, 집 구석구석 정겨움 가득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던 이 집은 단 한 공간으로 인해 분위기가 대반전 된다. 김대호는 이 공간을 보자마자 곧바로 ‘대호 공간’으로 뽑으며 넘치는 흥을 주체할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뒤이어 따뜻한 힐링 공간까지 연달아 선보인다는데 과연 어떤 색다른 공간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무려 30년 만에 첫 번째 내 집 마련을 꿈꾸는 4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9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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