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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딸 윤슬이와 집에서 만드는 두뇌밥상(ft. 아마씨)

▲'편스토랑' 한지혜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한지혜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한지혜가 딸 윤슬이를 위한 아마씨 미역국, 노프라이 돈가스, 초간단 달걀말이, 브로콜리 레시피 등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러블리 보스 편셰프 한지혜가 아이, 어른에게 모두 좋은 두뇌밥상을 공개한다.

한지혜의 딸 27개월 윤슬이는 그 사이 폭풍 성장해 직접 감자 껍질을 까서 혼자 아침 식사를 하고, 젓가락을 사용해 밥을 먹는 등 똑쟁이 면모를 공개했다. “도대체 뭘 먹이느냐”고 궁금해하는 ‘편스토랑’ 식구들의 질문에 한지혜는 “아무래도 성장기니까 두뇌발달에 좋은 식재료 등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에게도 좋고 어른들에게도 좋은 요리”라고 덧붙였다.

▲'편스토랑' 한지혜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한지혜 (사진제공=KBS 2TV)
이어 한지혜가 공개한 다양한 건강 식재료와 두뇌 밥상은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은 물론 어른들의 기억력 강화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것들이었다. 한지혜는 아마씨, 닭 안심, 캐슈너트, 브로콜리, 두부, 달걀 등으로 간단하면서도 어른-아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 보장’ 음식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27개월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똑쟁이 면모를 보여준 한지혜의 딸 윤슬이가, 엄마와 함께 요리하며 엄마를 돕는 모습이었다.

한지혜는 “아이와 함께 요리하면 느리고 힘들지만 소근육과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또 아이가 함께 만든 음식은 편식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요리할 때 윤슬이가 참여할 수 있게 돕는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윤슬이는 “내가 할래!”를 외치며 엄마와 함께 요리하기에 나섰고, 서툴지만 스스로 해냈다. 한지혜는 “기다리는 게 힘들지만 좀 기다려주면 잘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처럼 윤슬이의 자기 주도 학습을 유도하는 한지헤의 지헤로운 육아에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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