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다음주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 여의도 작업실에 방문한 전현무가 반지의 정체를 밝힌다. 규현은 쌍둥이 조카들과 동물원에 간다.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대니구의 일상과 고향에서 친척들을 만나는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회 예고가 공개됐다. 다음회에서는 여의도로 작업실은 이전한 기안84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현무가 작업실에 첫 손님으로 등장하고, 기안84는 전현무의 왼손 약지에 있는 반지에 대해 질문한다.

전현무는 역술인으로 초대해 두 사람의 올해 운세와 결혼 운을 묻는다. 역술인은 전현무가 올해 '정착운'이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 규현이 재출연해 살림력을 뽐내고, 쌍둥이 조카들과 동물원으로 향한다.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