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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ㆍ전현무 싱가포르 항공 기내식 사테&소갈비찜→송파 바쿠테 본점 방문 '갈비탕 티타임'

▲'전참시' 싱가포르(사진제공=MBC)
▲'전참시' 싱가포르(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이영자 전현무 등이 싱가포르 항공 기내식 사테와 소갈비찜을 필두로 돼지 갈비탕 송파 바쿠테 본점에서 먹방을 펼친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89회에서는 전현무와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 ‘샵뚱’ 한현재 원장이 싱가포르로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참시 멤버들이 싱가포르의 매력을 한껏 느끼기 위해 기대감을 안고 총출동한다. 싱가포르 홍보 스케줄로 초청된 전현무 뿐만 아니라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 그리고 이들의 메이크업 담당으로 ‘샵뚱’까지 함께해 풍성한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미식의 나라이자 맛집들이 가득하다고 소문난 싱가포르에서 ‘영자 미식회’가 처음으로 해외 진출을 한다고 해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싱가포르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모인 전참시 멤버들의 공항 패션도 이목을 끈다. 홍현희는 카리나와 똑닮은 공항 패션을 소화하는가 하면 전현무는 한겨울 반바지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전현무는 지코에 이은 돼지코(?) 패션으로 빵 터지게 만든다고. 한편, 눈과 비를 몰고다니는 ‘엘무(엘사+전현무)‘ 전현무로 인해 출발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졌다고해 과연 무슨 일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참시' 싱가포르(사진제공=MBC)
▲'전참시' 싱가포르(사진제공=MBC)
이영자는 싱가포르 항공기에서부터 기내식 관련 정보를 술술 읊으며 멤버들의 입맛을 돋운다. 이영자는 안심 스테이크를 추천했으나 당일 기내식 메뉴에 없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사테를 비롯해 큐브 소갈비찜을 맛보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드디어 싱가포르에 도착한 이들은 공항에 있는 아름다운 폭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 등 설레는 마음을 한껏 드러낸다. 본격 여행을 즐기기에 앞서 송은이는 싱가포르와 관련된 지식을 뽐낸다.

또 싱가포르에서 해외 최초 ‘영자미식회’가 열린다. 이영자는 조금 특별한 티타임(?)을 주최하는데. 한 식당으로 들어선 이영자와 멤버들은 싱가포르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싱가포르식 돼지 갈비탕 ‘바쿠테’를 맛본다. 곧이어 음식이 나오고 국물을 맛본 이들은 국물 맛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해 호기심이 치솟는다. 또한 식당의 독특한 방식으로 끝도 없는 무한 국물 리필 사태(?)가 펼쳐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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