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3화 직업 공개(사진제공=JTBC X 웨이브)

'연애남매' 출연진 세승, 용우, 초아, 철현, 정섭 등 네 남매의 직업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에서는 베일에 가려진 네 남매의 직업이 밝혀진다. 이와 함께 떨리는 첫 번째 데이트도 시작되면서 출연자들 마음속에도 설렘이 싹 틀 예정이다.

이날 남매들은 한 자리에 모여 성장 과정을 둘러보는 동시에 서로의 직업을 소개한다. 그간 출연자들은 출퇴근 시간과 횟수 등 일상을 함께 하는 동안 나름대로 직업을 유추해왔다. 직업이 공개됨과 동시에 미처 몰랐던 출연자들의 반전 매력도 폭발할 예정이다.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될 때마다 스튜디오에 있던 MC들의 반응도 한층 뜨거워진다. 코드 쿤스트는 남매들의 엄청난 스펙에 놀란 나머지 "우리가 뭐라고 이분들을 판단하느냐"라며 겸손 모드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뱀뱀과 조나단 역시 한 출연진을 향해 격한 반응을 던진다.

'연애남매'의 첫 번째 데이트도 펼쳐진다. 앞서 여성 출연진들은 호감 가는 상대의 혈육이라고 추정되는 사람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쪽지를 보내며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이날의 데이트가 출연자들의 마음에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이트를 진행하는 동안 이를 지켜보는 MC 일동의 과몰입 지수도 극강으로 치솟는다. 급기야 한 만족스러운 조합에 한혜진은 "두 사람이 결혼하면 축의금 많이 내겠다"라고 밝힌다.

'연애남매'는 15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되며, OTT 서비스 웨이브에선 오후 8시 방송된다.

일본에서는 Hulu Japan, 동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대만에서는 friDay Video, iQIYI, LINE TV, 미주, 유럽 및 오세아니아에서는 KOCOWA+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