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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아현, 'SHEESH' 뮤비 티저 첫 주자…강렬 중독성+힙합 사운드

▲베이비몬스터 아현(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아현(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HEESH' 뮤직비디오 티저가 21일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저의 첫 번째 주인공은 아현으로 블루 컬러 렌즈와 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흡인력 있는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는 베이비몬스터만이 보여줄 수 있는 힙합 스웨그를 기대케 만들었다.

▲베이비몬스터 아현(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아현(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이와 함께 베일을 벗은 후렴구도 단박에 귀를 사로잡았다. 힘 있는 베이스 라인과 강렬한 임팩트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가운데 반복되는 "SHEESH"가 인상적이다. 짧은 분량임에도 짙은 중독성이 느껴져 마지막 가사 "Got them all going"처럼 음악 팬들을 놀라게 만들 완곡이 기대된다.

▲베이비몬스터 아현(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아현(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 측은 "오늘 아현을 시작으로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며 "티징이 진행될수록 사운드가 쌓이고, 완곡에 가까워지는 과정은 음악 팬들을 위한 특별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 아현(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아현(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SHEESH'를 비롯 팝스타 찰리 푸스가 참여한 'LIKE THAT', 'MONSTERS(Intro)', 'Stuck In The Middle (7 Ver.)'과 'BATTER UP (7 Ver.)', 'DREAM', 'Stuck In The Middle (Remix)' 등 총 7개의 트랙이 담겼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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