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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푹 쉬면 다행이야' 무인도 섬 화덕 오븐 요리 도전…윤태진 놀라게한 요리는?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레이먼킴이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지 무인도 섬에서 화덕으로 오븐 요리에 도전, 윤태진이 놀라운 맛에 반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일일 일꾼 박항서, 김남일, 몬스타엑스 셔누, 윤태진, 그리고 셰프 레이먼킴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붐, 김병지, 박준형, 아이브 레이가 함께한다.

이날 셰프 레이먼킴은 안정환과 일꾼들이 잡아온 ‘전복’, ‘해삼’, ‘주꾸미’ 등 푸짐한 해산물과 아침 낚시를 통해 확보한 생선으로 체크아웃 전 마지막 만찬을 준비한다. 먼저 레이먼킴은 생선을 이용해 ‘소금 무덤 생선구이’를 만든다. 소금산에 손질한 생선을 묻어 통째로 굽는 이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븐이 필수로 필요한 상황.

하지만 레이먼킴은 “무인도 화덕으로 오븐 요리를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는데. 직접 화덕을 만든 안정환도 “그게 가능하냐”고 반문한 레이먼킴의 특별한 화덕 활용법이 궁금해진다.

또한 셔누는 이날 웍질과 해삼 손질 등 다양한 요리 과정에 참여한다. 특히 웍을 다룰 때는 그의 명품 팔근육이 빛을 발하며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레이먼킴이 시키는 대로 메인요리 ‘해산물 피데우아(면으로 만든 파에야)’를 직접 만들고, 서빙까지 했다는 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은 ‘내손내잡’ 후 바로 요리를 만드느라 배가 고플 일꾼들을 위해 간식으로 ‘칼솟타다(대파 구이)’를 만들어 준다. 이를 맛본 일꾼들이 “달다”, “파에서 감자 맛이 난다”라고 극찬한 안정환의 간단 새참의 정체는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어 안정환은 0.5성급 무인도에 와서 일하느라 고생이 많았던 자신의 스승 박항서를 위해 특별한 보양식도 준비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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