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 윤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의 얼굴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27일 스테이씨는 공식 SNS를 통해 윤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알파리와 함께한 신규 화보 및 뷰티 필름을 공개했다.
윤은 올해 초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뮤즈로 발탁된 이후 광고 비주얼과 화보 촬영으로 활약을 이어왔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새롭게 공개된 화보 속 윤은 건강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윤은 빛나는 머릿결로 힙한 처피뱅 스타일링부터 쿨한 컬러감의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도회적이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신제품 콘셉트에 걸맞은 트렌디하고 힙한 젠지 감성 또한 유감없이 발휘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윤의 프로페셔널한 표정 및 포즈 연출, 적극적인 애티튜드가 매 컷의 완성도를 높이며, 세련되고 건강한 브랜드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했다.
윤은 화보에 대한 완벽한 콘셉트 이해력과 빠져들 수밖에 없는 완성형 비주얼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뮤즈로서 활발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윤이 속한 스테이씨는 최근 데뷔 첫 월드투어 'TEENFRESH(틴프레시)'를 성료하며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을 대상으로 글로벌한 위상을 보여줬다. 오는 7월 초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며, 8월 팬미팅 소식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