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2회에서는 프로농구선수 이관희의 집과 리얼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이 종료된 프로농구선수 이관희의 일상이 베일을 벗는다. 비시즌을 앞두고 구단 트레이너, 매니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던 이관희는 마사지를 받는가 하면 시즌 마무리를 기념해 인바디 검사까지 진행한다. 그중 이관희는 구단 매니저와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하며 친근함을 과시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솔로지옥3’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이관희의 인도네시아 팬미팅 사전 영상 촬영 현장도 그려진다. 특별히 이날 이관희를 위해 농구 선수 양준석, 한상혁, 이승우도 출격한다. 팬미팅 사전 영상 촬영을 마친 이관희는 이날도 어김없이 선수들에게 커피 내기를 제안한다. 선수들은 “저 형 눈이 약간 돈 것 같은데”, “이 형 진짜 그냥 (집) 안가” 등 승부욕에 불탄 이관희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전해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대화가 오고 갈수록 ‘솔로지옥3’ 멤버들의 대화는 무르익어지고 이들은 팬들 사이 레전드 사건으로 언급되고 있는 촬영 당시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윤하정은 이관희를 혼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한다. 더 나아가 이관희는 ‘솔로지옥3’ 방영 당시 24시간 내내 글로벌(?)로 악플 세례를 받았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일상이 내기인 이관희는 식사비 벌칙을 두고 ‘솔로지옥3’ 멤버들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멤버들 역시 이에 흔쾌히 수락하며 눈치 게임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