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나혼자산다'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다음주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가 정신과 상담을 받은 뒤 서순라길 산책에 나선다. 이주승은 형을 만나러 베트남을 찾는다.

1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안재현과 김대호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이 끝나고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는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 간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정신과 전문의는 "내가 상담한 사람 중 가장 독특하다"라며 전현무의 심리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세상과 많이 부딪혀보라는 조언에 MZ들의 성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서순라길 산책에 나선다.

이어 베트남에 사는 형을 만나기 위해 혈혈단신 베트남을 방문한 이주승이 공개됐다. 이주승은 어머니의 사랑을 배달하러 왔다면서도,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