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랄랄이 딸을 출산했다.(사진=랄랄 SNS)

나이 11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한 유튜버 랄랄이 딸을 출산했다.

랄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지난 12일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딸은 3.7kg으로 태어났다.

랄랄은 인스타그램에 딸 사진을 공개했고, 유튜브엔 진통과 출산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랄랄은 "조땅 너 왜 이제 나오는 거야. 너 돼지야. 박조땅 돼지야. 너무 신기하다"라며 출산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월, 랄랄은 나이 11살 연상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고, 결혼 소식과 동시에 임신 사실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