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언니네 산지직송' 출연진, 촬영지 영덕 지역 복숭아 수확→'복숭아 돼지갈비' 먹방+바다 물놀이 만끽

▲'언니네 산지직송' 영덕 복숭아(사진제공=tvN)
▲'언니네 산지직송' 영덕 복숭아(사진제공=tvN)

'언니네 산지직송' 출연진이 촬영지 영덕에서 복숭아 수확에 나서고,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긴다.

8일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4회에서는 경상북도 영덕에서 뜨거운 바다살이를 시작하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 등 사 남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시작부터 UDT 출신 덱스마저 긴장하게 만든 역대급 바다 일거리가 등장한다. 제작진은 "4명 중 단 2명만 내일 새벽 3시 조업을 나간다"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급기야 염정아는 "오늘 저녁 못 해먹겠다"라며 저녁 업무 파업까지 선언한다.

확률은 50%, 새벽 3시 조업 2인을 선정하기 위한 운명의 랜덤 뽑기가 진행되고 환호와 절규로 엇갈린 사 남매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두운 밤을 가르고 사상 첫 조업에 나설 멤버는 과연 누가 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조업은 잠시 미뤄둔 채 사 남매가 직송할 영덕의 제철 식재료는 여름의 달콤한 보물 복숭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덕의 불볕 더위 속에서 노동에 진심인 면모로 열정을 불태우는 사 남매의 복숭아 수확이 공개된다. 또 직접 수확한 제철 복숭아로 한층 더 풍부해질 큰 손 염정아 표 '복숭아 돼지갈비'부터 오감 만족 저녁 한 상에 기대감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두나무가 반겨주는 두 번째 언니네 하우스가 베일을 벗는다. 찐 남매 케미를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안은진과 덱스는 남해 입수 내기에 이어 오목 게임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은진은 덱스를 향해 "너 내가 인생의 쓴맛을 보여줄게"라며 자신감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 과연 승부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열심히 일한 만큼 꿀맛 같은 찰나의 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 남매의 물놀이 현장도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사 남매의 물놀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누나들의 안전을 위해 일일 라이프가드로 출동한 덱스와 함께 수영을 즐기는 안은진, 박준면 그리고 튜브에 몸을 맡긴 염정아의 모습은 청량한 기운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