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기준(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피지컬100' 시즌2에 출연했던 권투선수 강기준이 '특종세상'에서 근황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선 권투선수 강기준을 만난다. 북한산에서 제작진을 만난 그는 "어릴 때부터 꿈, 목표가 있어 연습 해봤다"라며 쉴 틈 없이 몸을 푸는 모습을 보여준다.
올해 나이 44세인 그는 "언제 찾아올지 모를 기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강기준의 지인은 "집념의 사나이 맞다. 그리고 불굴의 사나이"라고 강기준을 표현한다.
강기준은 아버지의 묘소를 찾아 편지를 읽으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그가 말하는 초심과 꿈은 무엇인지는 이날 오후 9시 10분 '특종세상'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