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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 제작 예고…이이경 "전현무 형 출연해야"

▲'나는 솔로' 데프콘이 연예인 특집을 예고했다.(사진=ENA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데프콘이 연예인 특집을 예고했다.(사진=ENA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이 제작된다.

28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164회에서는 연예인 특집 제작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 말미 MC 데프콘은 "이거 진짜야?"라며 "'나는 솔로' 제작진이 직접 연예인 특집을 만든다고 합니다"라고 알렸다. 그러자 이이경은 "현무 형이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 나가고 싶다고 했다. 형 나와요"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소속사의 적극적인 추천, 연예인 가족들과 지인들의 추천 기다린다"라고 덧붙였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애 프로그램으로, 2021년 방송을 시작해 현재 22기가 방영 중이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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