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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한 끼에 얼마예요, 인천 강화도 산채비빔밥 맛집 가게 탐방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의 '한 끼에 얼마예요?'에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산채비빔밥 맛집을 소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자연의 건강한 맛을 그대로 담아낸 산채비빔밥 정식을 선보이는 식당을 찾아간다. 이곳에서는 1인 1만 3,000원에 다양한 약초 반찬과 함께 산채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당귀, 삼채, 오가피 등을 활용한 반찬부터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까지 건강한 한 상이 차려진다.

특히 이곳의 모든 음식은 조미료 없이 매실과 쇠비름 등 천연 효소로 맛을 내며, 주인장이 직접 쑨 메주로 만든 된장과 고추장을 사용한다고. 된장은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씩 숙성해 깊은 감칠맛을 자랑하며, 이를 숙성하는 항아리만 무려 200여 개에 달한다고 한다.

또 인기 메뉴인 된장찌개는 천연 조미료인 미역귀와 멸치를 갈아 넣어 더욱 깊은 맛을 더한다. 산채비빔밥의 나물 역시 소화를 돕기 위해 볶는 대신, 찜기에서 쪄서 본연의 향과 식감을 살렸다.

직접 담근 장과 효소로 건강함을 더한 산채비빔밥 한 상,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은 건강한 한 끼를 '오늘N'에서 만나보자.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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