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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한태일, 나이 85세 60년차 원로 배우…손주들과 키즈카페 찾는 근황

▲'특종세상' 한태일(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한태일(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60년차 원로 배우, 나이 85세 한태일의 근황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선 배우 한태일을 키즈 카페에서 만난다. 그는 젋은 학부모들 사이서 범상치 않은 옷을 입고 앉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뽕3' 주연 맡아 열연을 펼쳤던 그는 "젊은 시절 애들을 돌보지 않아 늦게나마 손주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자녀들에게 속죄하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특종세상' 한태일(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한태일(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한태일은 85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손주들과 트램펄린을 열심히 탄다. 그러면서 "나이는 상관없다"라고 강조한다.

한태일은 자신이 "0점 아니면 다행인 남편, 아빠"라고 밝힌다.

이어 영월에 촬영을 간다며 집을 챙기는데, 한태일의 아내는 남편이 홀로 영월에 간다며 "과부가 따로 없다"라고 서운함을 토로한다.

MBN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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