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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예은ㆍ양세찬, 고정 러브라인 변화? 김아영ㆍ최다니엘과 '솔로지옥' 분위기

▲'런닝맨' 최다니엘, 김아영, 양세찬(사진제공=SBS)
▲'런닝맨' 최다니엘, 김아영, 양세찬(사진제공=SBS)

'런닝맨' 고정 멤버 지예은, 양세찬, 게스트 김아영, 최다니엘의 나이를 초월한 사각관계가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최다니엘과 김아영이 출연해 멤버들과 ‘환장의 케미’를 뽐낸다. 최다니엘은 지난번 전소민과의 출연 당시 '광다니엘'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예능감을 인정받았고, 이번에도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세 번째 출연하는 김아영은 앞서 양세찬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는데, 이날 방송에선 최다니엘, 지예은까지 가세해 '솔로지옥' 버금가는 사각관계를 형성한다.

이날 멤버들은 얼어붙은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나의 완벽한 소비' 레이스를 펼친다. 주어진 용돈 300만 원을 시민들의 소비 루트에 맞춰 써야 하는 미션이 진행되며, 김종국은 "돈 쓰는 게 더 어렵다"며 난색을 표한 반면, 하하와 지예은은 기쁨의 댄스를 선보이며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원 없이 소비하려던 멤버들은 돈이 눈 깜짝할 새 사라지는 초유의 사건을 겪고, 급기야 VAR 판정까지 진행하며 범인을 찾기 위해 아수라장이 된다.

멤버들이 시민 추천 장소 중 하나로 방문한 오락실에서는 뜻밖의 사각관계가 펼쳐진다. 김아영과 양세찬이 노래방 부스에서 달달한 듀엣을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지만, 양세찬이 같은 곡을 지예은과도 부르는 보고는 질투심을 드러낸다. 여기에 최다니엘까지 '메기남' 역할로 끼어들며 "얘네끼리 '솔로지옥' 찍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복잡한 러브라인이 형성된다.

'게스트 같지 않은 게스트' 최다니엘은 이날도 특유의 헐렁한 매력을 발산한다. 멀쩡한 돗자리를 두고 비닐봉지 위에 덩그러니 앉아 컵라면을 먹거나, 스펀지봉 공격을 맞고 무너져 침까지 흘리는 등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런닝맨'은 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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