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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촬영지 이탈리아서 펼쳐지는 하트시그널…이제연ㆍ주하늘 등 여자 출연진 '눈길'

▲'하트페어링' 예고편(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하트페어링' 예고편(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탈리아에서 촬영하고, 이제연, 주하늘 등 여자 출연진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트페어링'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재방송은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넷플릭스 등 OTT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선보이는 채널A 새 예능 '하트페어링'은 7일 오후 10시 50분 전파를 탄다. '하트시그널' 시리즈를 연출한 박철환 PD가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썸'을 넘어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청춘남녀들의 '페어링 데이트'를 담아낸다.

'하트페어링'은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마련된 '페어링 하우스'에서 만난 청춘남녀들이 5일간 함께 지낸 후, 서울에서 약 20일간 추가로 생활하며 자신과 맞는 결혼 상대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출연자들이 사랑과 결혼에 대한 33가지 질문에 답한 '페어링북'이 등장해 '하트시그널'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트페어링' 예고편(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하트페어링' 예고편(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MC로는 윤종신, 이청아, 최시원, 오마이걸 미미, 박지선 사회심리학과 교수가 나선다. '하트시그널4'에 이어 재합류한 윤종신과 미미는 경험자다운 통찰력으로, 연애 프로그램 MC가 처음인 이청아와 최시원은 공감과 과몰입으로, 박지선 교수는 전문적인 심리 분석으로 출연진들의 행보를 예측한다.

첫 방송에서는 입주자들의 첫 만남과 '페어링북' 주인공 찾기, 그리고 한 남자 입주자를 둘러싼 두 여자 입주자의 신경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윤종신은 "생각보다 센 감정이 오간 것 같다"며 삼각관계의 시작을 포착하고, 최시원은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여자들의 기 싸움"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한다.

한편, 본 방송에 앞서 예고편 등을 통해 누리꾼들은 일부 출연진들에 관한 정보를 찾아내 눈길을 끌었다. 직업이 변호사인 이제연, 모델 겸 인플루언서 주하늘 등이 '하트페어링'에 출연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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