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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아, 어반자카파 소속사와 전속계약…'대운을 잡아라' 예원 役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원본보기▲배우 주지아(사진제공=앤드류컴퍼니)
▲배우 주지아(사진제공=앤드류컴퍼니)

배우 주지아가 그룹 어반자카파가 소속된 앤드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앤드류컴퍼니는 7일 배우 주지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F 모델 출신 주지아는 최근 개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스트리밍'에서 다솔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영화 '폴리스 스파이', '감쪽 같은 그녀', '노브레싱'과 IHQ 드라마 '스폰서', MBC '미스코리아', KBS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주지아는 이승환, 양동근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연극 '사랑향기'의 권지아 역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tvN 웹드라마 '잘빠진 연애'의 노옥산 역과 '나폴리탄'의 유리 역 등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류호원 앤드류컴퍼니 대표는 "주지아 배우의 가능성과 연기에 대한 열정이 좋은 환경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지아는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 박예원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대운을 잡아라'는 경제적 배경이 다른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의 성장기를 그리며, 오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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