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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신종철 호텔 셰프, 정호영과 완도 전복 산지 조사 '전복미역라면' 먹방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원본보기▲'사당귀' 신종철, 정호영 셰프 완도 전복 먹방(사진제공=KBS2)
▲'사당귀' 신종철, 정호영 셰프 완도 전복 먹방(사진제공=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 5성급 호텔 셰프 신종철 보스와 스타셰프 정호영 보스가 완도 전복 산지 조사에 나선다.

13일 방송되는 ‘사당귀’ 301회는 김숙의 남자 구본승이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가운데, 신종철 총주방장과 정호영 셰프가 전복 직거래를 위해 완도로 출격한다. 이 가운데 신종철은 “호영이와 10년된 친구사이”라며 뜻밖의 인맥을 밝힌 데 이어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는 앙숙사이임을 공개한다.

얼굴 크기만한 초대형 산지 전복을 직거래하기 위해 신종철 총주방장, 정호영 셰프등 총 3명의 셰프가 완도로 직접 출동한 가운데 이들은 바다에서 전복 미역 주기부터 전복따기까지 난생 처음 산지 업무를 체험한다고. 이에 정호영 셰프는 따던 전복을 그대로 입안으로 직행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현무는 “저게 제일 맛있는데 셰프 필요 없다”고 군침을 흘리고, 김숙은 “너무 부럽다”라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즉석에서 딴 전복과 미역을 가득 담은 ‘전복미역라면’ 요리에 들어가 또다시 스튜디오를 흥분시킨다. 이 과정에서 무려 3명의 셰프가 맨 바닥에 주저 앉아 면치기에 홀릭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김숙은 “완전 고급 라면이네”라고 부러워하고, 엄지인은 “그 사이에 다들 살이 찌셨다”고 말해 웃음을 터트린다. 이 과정에서 신종철과 정호영은 “전복을 몇 개 먹는 거냐”며 5성급 호텔 셰프와 스타셰프의 타이틀이 무색하게 어린이처럼 개수 싸움을 펼친다.

전복 앞에서 셰프들을 어린이로 만들어버린 완도 전복 원정대가 무사히 직거래 계약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사당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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