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CIX(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CIX(BX, 승훈, 용희, 현석)는 지난 4월 29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등 2회차에 걸쳐 일본 도쿄 닛케이 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UNDER FEVER (썬더 피버)’를 개최했다.
지난 3월 서울에서 ‘THUNDER FEVER’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CIX는 일본에서 투어 열기를 지속했다. 특히 새로운 선곡과 무대가 CIX의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펼쳐져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CIX(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CIX(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외에도 CIX는 ‘Movie Star (무비 스타)’, ‘순수의 시대 (Numb)’, ‘WAVE (웨이브)’ 등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다채로운 곡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꾸렸다.
이에 객석을 채운 수많은 관객 또한 자리에서 일어나 CIX의 무대를 즐기고 환호하는 모습으로 진풍경을 연출했다.
한편, CIX의 4th 단독 콘서트 투어 ‘THUNDER FEVER’는 오는 6월과 7월 유럽 5개 도시, 미주 11개 도시에서 이어진다. CIX는 6월 11일 밀란을 시작으로 베를린, 런던, 파리, 바르샤바, 토론토, 몬트리올, 뉴욕, 애틀랜타, 올랜도, 댈러스, 덴버,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로스앤젤레스를 순회하며 각 지역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