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마크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마크가 일본 첫 쇼케이스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마크는 지난 19일 요코하마 공연을 끝으로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The Firstfruit(더 퍼스트푸르트)' 쇼케이스 라이브를 마무리했다. 마크의 쇼케이스는 전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현지의 인기를 입증했다.

▲NCT 마크 일본 쇼케이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번 투어는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 발매를 기념해 열린 것으로, 타이틀곡 '1999'를 비롯해 'Righteous(라이처스)', 'Raincouver(레인쿠버)', 'Too Much(투 머치)' 등 다양한 곡을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관객들의 떼창과 앙코르 요청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NCT 마크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무대 중간에는 솔로 앨범 작업 과정과 감정을 나누는 토크 코너도 마련돼 팬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마친 뒤 마크는 "시즈니(팬덤 별칭)와 'The Firstfruit' 앨범을 잘 키워가고 있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라며 "공연을 즐기는 팬분들의 행복한 눈빛과 표정 하나하나가 제게는 큰 힘이 됐고,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떼창과 응원이 뜨겁게 다가왔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멋진 무대 보여드릴 테니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CT 마크 일본 쇼케이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편 마크는 오는 21~22일 일본 도쿄돔에서 NCT 127의 네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MOMENTUM(네오 시티 - 더 모멘텀)'의 피날레 공연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