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팝프린세스' 남유주(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 최종 순위 1위는 남유주였다. 하입 프린세스 멤버로는 코코, 니코, 윤서영, 김도이, 리노, 김수진이 포함됐다.

남유주는 19일 '힙팝 프린세스' 파이널에서 최종 1위에 올랐다. 이날 생방송으로 펼쳐진 '힙팝 프린세스' 결승전에서 최종 순위는 한국 투표 40%, 일본 투표 40%, 기타 지역 투표 20%를 합산해 결정됐다.

남유주는 "투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응원해준 엄마, 아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위는 코코, 3위는 니코였다. 코코는 "앞으로 멋있는 음악 보여드리고 많은 분들께 희망 보여줄 수 있는 존재가 되겠다"라고 약속했고, 니코는 "유일무이한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서영, 김도이, 리노는 각각 4위, 5위, 6위를 차지했다.

7위를 기록해 하입 프린세스 마지막 멤버가 된 참가자는 김수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