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YG 걸그룹 두 번째 연습생 공개 예고(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새 걸그룹이 될 두 번째 연습생을 공개한다.
YG는 1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 걸그룹 'YG NEXT MONSTER'의 두 번째 멤버를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앞서 YG는 첫 번째 연습생 이벨리를 소개했다. 15세 호주 출신 이벨리는 랩·댄스·보컬은 물론 한국어·영어·스페인어를 구사하는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랩 퍼포먼스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현재는 1737만 뷰에 달한다. 이어 공개된 댄스 퍼포먼스 영상도 340만 뷰를 넘기며 두 영상 합산 조회수 2077만 뷰를 기록 중이다.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의 뒤를 잇는 차세대 YG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YG NEXT MONSTER'는 데뷔 전부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실력과 재능으로 승부하겠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멤버별 퍼포먼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