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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모친상…21일 발인

▲'같이삽시다' 양정아(사진출처=KBS2)
▲'같이삽시다' 양정아(사진출처=KBS2)
배우 양정아가 모친상을 당했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양정아의 모친 최정옥 씨가 이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엄수될 예정이며 장지는 경기 용인천주교묘원이다.

양정아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어머니의 안타까운 투병 소식과 함께 간절한 소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추모와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방송에서 양정아는 “지난해 12월 엄마가 허리 골절로 병원에 입원하신 후 계속 치료를 받고 계신다”라며 “초반에는 주중에 나, 주말에는 동생이 번갈아 가며 직접 간병을 하다가 현재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 간병인의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 입원하셨을 때는 금방 회복하셔서 집으로 돌아오실 줄 알았지 이렇게 오래 병원에 계실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며 “지금 내 간절한 소원은 단 5분만이라도 엄마와 따뜻하게 눈을 마주치고 엄마가 내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며 같이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이라고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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