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다음주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다음주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개벤져스와 월드클라쓰 중 차기 시즌 방출팀을 결정한다.

13일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멸망 토너먼트 2경기 FC탑걸과 FC월드클라쓰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3대 3 접전이 펼쳐졌고, 결국 승부차기까지 이어졌다. 승부차기에선 골키퍼 이채연의 선방으로 탑걸이 4:2로 승리했다. 패배한 월드클라쓰는 방출전으로 가게 됐고, 다음 주 FC 개벤져스와 차기 시즌 방출이 걸린 벼랑 끝 승부를 펼치게 된다.

'골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