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IT’ 타임테이블 공개…亞·美 동시 컴백 시동

▲스트레이 키즈 컴백 타임테이블(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현대판 신선’ 콘셉트로 돌아와 화려한 놀음의 장을 연다.

스트레이 키즈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 ‘DO IT’(두 잇) 티징 콘텐츠 일정을 담은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초대장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타임테이블에는 이미지·비디오·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가 빼곡히 채워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5일 멤버 리노의 생일을 시작으로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곱 차례의 이미지 티저가 공개된다. 이어 8일, 11일, 12일, 19일에는 비디오 콘텐츠가 오픈되고, 14일과 16일, 18일에는 타이틀곡 ‘Do It’과 더블 타이틀곡 ‘신선놀음’, ‘Do It (Remixes)’(두 잇 (리믹시즈))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앨범은 21일 오후 2시(한국시간) 전곡 음원과 ‘Do It’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공개되며, 24일에는 리믹스 앨범과 뮤직비디오, 27일에는 ‘신선놀음’ 뮤직비디오가 추가로 공개돼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약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신보는 ‘Do It’과 ‘신선놀음’ 두 곡을 타이틀로 내세워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을 예고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정규 4집 ‘KARMA’(카르마)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는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7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올해 발매된 K팝 곡 중 최장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