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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원희·김승수, 고백데이 솔로 탈출 작전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 소개팅(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 소개팅(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 임원희, 김승수가 고백데이를 앞두고 연애 준비에 돌입한다.

26일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와 김승수는 고백데이에 솔로 탈출 프로젝트를 시도한다.

이날 임원희는 크리스마스 100일 전이라는 9월 17일, 이른바 '고백데이'를 앞두고 절친 김승수와 함께 크리스마스 전 연애 도전에 나선다. 두 사람은 "올해 크리스마스만큼은 솔로로 보내지 않겠다"라고 다짐한다.

두 사람은 최근 유행하는 소모임과 취미 모임을 탐색하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시도한다. 이어 미래의 연인을 미리 볼 수 있다는 독특한 미신에도 도전하며, 간절한 '연애 운' 찾기에 나서는 등 짠내와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과연 임원희와 김승수가 '솔로 크리스마스'를 피할 수 있을지, 두 중년 남자의 진심 어린 연애 도전기는 26일 오후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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