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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밤에' 무주반딧불축제 무대

▲'금요일밤에' (사진제공=tv조선)
▲'금요일밤에' (사진제공=tv조선)
'금요일 밤에'가 무주반딧불축제에서 첫 야외무대를 꾸민다.

31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8회는 ‘자연특별시’ 무주를 찾아 무주반딧불축제에서 첫 야외무대를 선보인다. 붐의 빈자리를 대신해 안성훈과 정서주가 MC 자리에 선다.

이날 안성훈과 정서주는 혹독한 MC 데뷔전을 치른다. 첫 야외무대에서 ‘국민 MC’ 붐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 부담감이 큰 상황, 둘은 ‘슈퍼콘서트’ MC 김용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슈퍼 MC’ 김용필은 “파트너의 끝맺는 말을 경청하라”, “파트너와 말의 톤을 맞춰야 한다”며 새싹 MC들에게 조언한다.

결국 부족함을 느낀 안성훈과 정서주는 붐에게 영상통화를 건다. 둘의 일일 MC 소식에 붐은 “이거 사고인데...”라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데뷔와 동시에 은퇴”라며 걱정을 드러내더니 이내 “관객과 기싸움에서 밀리지 말라”부터 시작해 불안에 떠는 안성훈과 정서주에게 국민 MC표 진행 꿀팁을 몽땅 전수한다.

한편 무주반딧불축제는 걱정과 달리 자리를 꽉 채운 관객들로 가득하다. ‘미스트롯3’ TOP7의 ‘일소일소 일노일노’를 부르며 무지갯빛처럼 알록달록 아름다운 단체곡 무대로 보답한다. 이어서 ‘미스&미스터’들의 무대로 무주의 밤을 낭만으로 가득 채운다. MC들 역시 무대를 장식한다.

안성훈은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을 부르며 속이 뻥 뚫리는 무대를 선보인다. 정서주 역시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을 열창하며 ‘리틀 이미자’ 라는 별명값을 톡톡히 해낸다. 무주의 밤을 수놓는 팬들의 열기 속, 이 둘이 무사히 MC 데뷔를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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