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퀴즈' 이덕화(사진제공=tvN)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과 '국민 배우' 이덕화가 '유퀴즈'를 찾아 인생의 희로애락을 나눈다.
4일 '유퀴즈'에는 첫 사극 '왕과 사는 남자'로 돌아온 장항준 감독과 배우 이덕화가 출연해 '죽기 살기로' 특집을 꾸민다.
장항준 감독은 생애 첫 사극 연출에 도전하며 느낀 설렘과 부담감을 고백한다. 이동진 평론가로부터 받은 극찬에 "나도 이제 성공하는 건가"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내고, 절친 유재석과의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다.
단종 역의 박지훈 캐스팅 비화와 아내 김은희 작가의 냉정한 평가, "유작이 될 수 있다"는 비장한 각오로 임한 촬영 현장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과거 5년간 준비한 영화가 무산되어 가족과 울었던 기억 등 인간미 넘치는 에피소드도 더해진다.

▲'유퀴즈' 장항준(사진제공=tvN)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덕화는 54년 연기 인생과 '가발의 전설'에 얽힌 비화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유퀴즈' 섭외 직후 가발 피팅부터 하러 갔다는 그는 세상 최초의 '가발 자랑 토크'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수현 작가의 권유로 가발을 쓰게 된 사연과 모발 이식을 하지 않는 이유, 그리고 "부탁~해요" 등 시대를 풍미한 유행어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또한 이덕화는 청춘스타 시절 겪은 대형 오토바이 사고로 50번의 수술을 거치며 생사를 오갔던 투병기도 전한다. 3년의 투병 기간 곁을 지켜준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자신에게 낚시를 가르쳐준 아버지 고(故) 이예춘과의 추억 등 가슴 뭉클한 인생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