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사 이한영'(사진제공=MBC)
13일 방송된 '판사 이한영' 13화에서는 이한영(지성 분)이 강신진(박희순 분)의 악행을 저지하기 위해 곽상철(이종혁 분)을 이용해 박광토(손병호 분)를 압박하는 수싸움이 그려졌다. 판사 이한영은 박광토의 불법 정치 자금 내역을 빌미로 그를 검찰 특별팀에 넘기며 강신진의 계획을 무너뜨리는 듯했다.
그러나 위기에 몰린 강신진은 우발적으로 우교훈(전진기 분) 의원을 살해한 뒤, 이한영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조작을 감행했다. 강신진은 유선철(안내상 분)을 협박해 이한영의 혈흔을 확보하고, 이를 우교훈의 시신에 묻혀 이한영을 살인 용의자로 만들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한영은 강신진과의 통화에서 “어차피 끝을 보기로 한 것”이라며 굴하지 않는 끝장 승부를 예고했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14.9%, 전국 가구 기준 13.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이한영이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는 엔딩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7.4%까지 치솟았다. 이로써 ‘판사 이한영’은 수도권, 전국, 2054 시청률 모두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금토극 최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회귀 전의 비극적인 운명을 극복하고 지성이 박희순을 단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MBC ‘판사 이한영’ 최종회는 14일 밤 9시 40분부터 10분 확대 편성되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