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 TXT) 연준이 한국 가수 최초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음원을 불렀다.
연준이 참여한 2026 WBC 공식 사운드트랙 'Make It Count'는 지난 5일(현지 시간)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곡은 미국 그래미 어워드 2회 수상에 빛나는 프로듀서 타이니(Tainy)가 총괄 제작한 트랙 중 메인 곡이다. 연준은 글로벌 팝스타 베키 지(Becky G), 마이크 타워스(Myke Towers)와 함께 프라이머리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며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연준은 이번 곡에서 한국어와 영어 가사를 동시에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WBC가 공식 사운드트랙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연준은 한국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그간 연준은 팀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왔다. 지난 2024년 첫 솔로 믹스테이프 'GGUM'을 통해 'K-팝 대표 퍼포머'로서의 입지를 다진 데 이어,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미니 앨범 'NO LABELS: PART 01'으로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한 바 있다.
한편 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4월 13일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신보는 멤버 전원이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단체 음반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