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도시 투어 마무리…4월 4~5일 앙코르 콘서트 준비

세븐틴이 전 세계 14개 도시를 순회한 월드투어를 통해 약 8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2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21일 필리핀 불라칸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ASIA(세븐틴 월드 투어 [뉴_] 인 아시아)'를 끝으로 투어 본 공연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9월 시작된 이번 투어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총 29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온·오프라인 합산 관객 수 84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필리핀 공연에서 세븐틴은 정규 5집 타이틀곡 'THUNDER'와 수록곡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 도겸, 승관, 버논의 악기 연주와 대표곡 '아주 NICE'로 이어지는 앙코르 퍼포먼스는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공연장에는 한국어로 된 대형 현수막이 등장해 멤버들과 팬덤 캐럿 사이의 유대감을 확인시켰다.
멤버들은 공연 직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세븐틴은 "여러분과 함께라면 오랫동안 달려 나갈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개인과 유닛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더 에스쿱스는 "다음에는 13명 완전체로 돌아올 테니 그때도 공연장을 가득 채워달라"라고 덧붙였다.

이번 월드투어는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 일본 4대 돔,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등 각국의 대형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세븐틴의 위상을 높였다. 대장정의 마지막인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4월 4일과 5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해당 공연의 티켓은 팬클럽 선예매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세븐틴의 여전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