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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 스카짓 밸리, 튤립으로 물든다

시애틀 직항으로 떠나는 봄 여행…퍼레이드부터 거리 축제까지 풍성

▲‘스카짓 밸리 튤립 페스티벌’(사진제공=워싱턴주 관광청)
▲‘스카짓 밸리 튤립 페스티벌’(사진제공=워싱턴주 관광청)
미국 워싱턴주 스카짓 밸리(Skagit Valley)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스카짓 밸리 튤립 페스티벌’이 4월 1일부터 한 달간 마운트 버논과 라 코너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광활한 농경지에 만개한 수만 송이의 튤립을 만끽할 수 있는 미서부 최대 규모의 꽃 축제다. 방문객들은 로젠가르데 가든, 튤립 타운, 가든 로슬린 등 주요 농장을 방문해 드라이브와 산책을 즐기며 다채로운 품종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튤립 밸리 팜에서는 야간 개장과 직접 꽃을 따보는 ‘유픽(U-pick)’ 체험도 가능하다.

◆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주요 프로그램

축제 기간 중에는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4월 11일 라 코너 다운타운에서는 클래식 카와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진 ‘튤립 퍼레이드’가 봄의 시작을 알린다. 4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마운트 버논에서 ‘튤립 거리 축제’가 열려 수백 개의 아티스트 부스와 푸드 트럭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4월 초부터 말까지 아나코르테스와 마운트 버논 곳곳에서 튤립 테마의 예술 작품 전시가 이어져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스카짓 밸리 튤립 페스티벌’(사진제공=워싱턴주 관광청)
▲‘스카짓 밸리 튤립 페스티벌’(사진제공=워싱턴주 관광청)

◆ 시애틀 관문 활용한 연계 관광 최적기

축제가 열리는 스카짓 밸리는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을 통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현재 서울~시애틀 노선에는 4개의 직항편이 운항 중이다. 특히 올해 시애틀 항만청은 크루즈 터미널을 통해 총 300회의 항차를 계획하고 약 100만 명의 승객을 맞이할 예정이어서, 알래스카 크루즈 출항 전후로 튤립 축제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스카짓 밸리 튤립 페스티벌 관계자는 “단순한 꽃 구경을 넘어 지역 사회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라며 “전 세계 방문객들이 스카짓 밸리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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