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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엇갈린 두 집안 로맨스 향방 ‘안갯속’

김승수·김형묵 ‘환상의 콤비’…최대철·조미령 '갈등 심화'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사진제공=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사진제공=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두 집안 남자들의 유쾌한 브로맨스와 대조되는 연인들의 가슴 아픈 결별 위기를 그리며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9회에서는 해묵은 감정을 털어내고 ‘찐친’이 된 공정한(김승수 분)과 양동익(김형묵 분)의 파격적인 행보가 펼쳐진다. 앞서 뜨거운 화해를 거치며 자작곡 공연까지 선보였던 두 사람은 마침내 공동 방송 출연 계약이라는 결실을 맺는다. 온정시장에 위풍당당하게 등장해 계약서를 내미는 이들의 모습은 시장 상인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들의 우정 앞에는 거대한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양씨 집안의 자작극’이라는 비밀이다. 방송 출연의 기쁨도 잠시, 진실을 숨긴 양동익의 불안감과 이를 마주한 공정한의 당혹스러운 대면이 예고되면서 아슬아슬한 관계의 갈림길에 선 두 사람의 앞날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사진제공=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사진제공=KBS2)
반면, 집안 간의 화해와 달리 공대한(최대철 분)과 양동숙(조미령 분)의 로맨스는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다. 공주아(진세연 분)의 징계 사건으로 충돌한 후 “거리를 두는 게 맞다”며 선을 그은 양동숙은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공대한이 건넨 식당 리스트와 매장 오픈 팁을 뒤로한 채 아버지 양선출(주진모 분)과 함께 가게 사전 답사에 나서는 등 단호한 행보를 보인다.

공대한은 이혼 기념 데이트 등 파란만장했던 추억들을 곱씹으며 깊은 회한에 잠기지만, 차갑게 밀어내는 양동숙의 눈빛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현실의 벽을 실감케 한다. 특히 가게 답사 과정에서 양선출이 짓는 의미심장한 표정은 이날 방송에서 펼쳐질 또 다른 반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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