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과후 태리쌤' 김태리, 최현욱, 강남이 문경 용흥초 아이들과 낭만 가득 마당 캠핑을 시작한다.
5일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열정 넘치는 연극 수업 뒤에 펼쳐진 감성 캠핑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활 요리의 달인 강남이 준비한 어묵탕과 소시지 등 풍성한 먹거리가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캠핑의 꽃인 '마시멜로 구이'에 푹 빠진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모습이 담겼다. 스스로를 '마시멜로 전문가'라 칭한 아이들은 불 조심을 당부하는 선생님들의 걱정 속에서도 능숙하게 마시멜로를 구워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태리를 비롯한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직접 구워 건넨 마시멜로를 맛보며 "진짜 맛있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은수는 마시멜로를 6개 이상 먹으며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고, 선생님들은 그만 먹어야겠다고 제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평화롭던 캠핑 분위기가 '촛불 의식'에서 반전을 맞이한다고 귀띔했다. 지난 2주간의 시간을 되돌아보던 아이들이 하나둘 눈물을 흘리며 순식간에 현장은 울음바다가 되고, 이에 당황한 김태리, 최현욱, 강남은 아이들을 달래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또한 아이들의 순수한 돌직구 사랑 고백에 선생님들이 '심쿵'하는 모습까지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감동적인 캠핑 뒤에는 현실적인 고민이 이어진다. 연극 '오즈의 마법사' 공연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으나 아직 장면 구성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선생님들의 도움 없이 아이들이 스스로 장면 만들기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