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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동 프렌즈', tvN의 새로운 실험…느슨한 연대 '동사친' 라이프

▲'구기동 프렌즈' 티저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구기동 프렌즈' 티저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tvN이 새로운 형태의 관찰 리얼리티 '구기동 프렌즈'로 주거와 관계에 대한 과감한 질문을 던진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구기동 프렌즈'는 혼자가 좋으면서도 외로움은 싫어하는 현대인들의 심리와 '느슨한 연대'를 추구하는 시대적 흐름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 등 화려한 라인업의 출연진이 구기동 하우스에서 동갑내기 동사친(동거하는 사람 친구)으로 뭉쳐 한집살이를 시작한다.

'구기동 프렌즈'는 기존의 동거 프레임을 깬 '1.5 가구'라는 새로운 주거 방식을 제시한다. 컨슈머인사이트 패널 2049 남녀 42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35.4%가 이러한 생활 방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만큼, 방송이 보여줄 발칙하고 과감한 생활상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출연진의 면면도 흥미롭다. 최다니엘, 장근석, 경수진 등 멤버들의 자취 경력을 모두 합치면 무려 80년에 달한다. 혼자 사는 삶에 완벽히 길들여진 이들이 타인과 공간을 공유하며 겪는 좌충우돌 적응기는 자취생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퇴근 후 마주하던 적막 대신 온기 가득한 집에서 이들이 되찾을 일상의 감정들은 '구기동 프렌즈'만의 관전 포인트다.

6인방의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또래이기에 가능한 깊은 고민 상담부터 여럿이기에 도전할 수 있었던 소소한 로망 실현까지,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에피소드들이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질 것"이라고 알렸다.

tvN '구기동 프렌즈'는 오는 10일 저녁 8시 35분 첫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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