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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롤라팔루자 시카고' 피날레 장식…韓 여성 솔로 최초

▲가수 제니가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사진출처=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가수 제니가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사진출처=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가수 제니가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 무대에 올랐다.

제니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메인 무대인 'Bud Light(버드 라이트)' 스테이지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에서 제니는 다양한 장르의 18여 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하며 현장을 찾은 40만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제니는 최근 발표한 새 싱글 'Less than a Lover'(레스 댄 어 러버)의 첫 라이브 무대를 소화했다. 또한 기존 히트곡을 새롭게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고 제목이 알려지지 않은 미공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가수 제니가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사진출처=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가수 제니가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사진출처=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제니가 선 'Bud Light' 스테이지는 더 큐어, 콜드플레이, 더 위켄드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거쳐 간 무대다. 올해 축제에는 찰리 XCX, 로르드, 올리비아 딘 등이 참여했다. 제니는 한국 여성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메인 무대 마지막을 장식하는 클로징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한편 제니는 일본에서 개최되는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해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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