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래드 나고야’는 힐튼이 아이치현에 선보이는 첫 번째 콘래드 브랜드 호텔이다. 콘래드는 힐튼의 럭셔리 브랜드 중 최대 규모로, 현재 전 세계 51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힐튼은 비즈니스와 레저의 대세 거점인 나고야를 시작으로 향후 ‘콘래드 요코하마’와 ‘콘래드 고베’를 연이어 론칭하며 일본 내 하이엔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호텔은 29개의 프라이빗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170개 객실로 구성됐다. 기본 객실 스펙이 50㎡(약 15평) 이상으로 설계돼 공간감을 확보했다. 특히 40층에 배치된 213㎡ 규모의 '콘래드 스위트'는 레지던스형 주거 구조를 채택해 장기 투숙객과 트래블러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40층에는 정통 장인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시 가이세키 레스토랑 '소류(SORYU)', 철판 가이세키 '소엔(SOEN)', 스카이라인 뷰를 갖춘 루프탑 바 '하우스 오브 몬(HOUSE OF MON)'이 들어섰다. 31층에는 100여 종의 이탈리아 와인을 보유한 '카사 올리바(CASA OLIVA)',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송버드(SONGBIRD)', 라운지 바 '선드롭(SUNDROP)' 등 총 6개의 다채로운 다이닝 레포토리를 구축했다.

콘래드만의 시그니처 로컬 익스피리언스인 '콘래드 1/3/5' 프로그램도 내장됐다. 1시간·3시간·5시간 단위로 설계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투숙객은 전통 다도 체험, 나고야 특산 미소 만들기, 400년 역사의 아리마쓰 시보리(홀치기염색) 등 깊이 있는 로컬 문화를 교감할 수 있다.
조셉 카이랄라 힐튼 한국·일본·마이크로네시아 지역 대표는 "나고야는 브랜드의 핵심 요충지였다"라며 "콘래드 나고야를 통해 활기찬 도심 속에서 글로벌 투숙객들에게 잊지 못할 최상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