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부녀 킬러’ 9회(사진출처=MBC)
29일 방송된 MBC ‘유부녀 킬러’ 9회는 전국 가구 기준 9.0%(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공효진이 옥상에서 저격을 준비하고 이상이가 총구를 겨누는 엔딩 장면은 최고 시청률 11.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태성(정준원 분)이 과거 세르게이(신현수 분)에게 납치돼 가족을 담보로 협박당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유보나(공효진 분)과 정준원은 서로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비밀을 품어왔음이 밝혀져 애틋함을 더했다.
또 이동진(이상이 분)은 부모님을 살해한 장은학(김민상 분)의 출소 소식을 접하고 충격에 빠졌다. 두루미전자 영업3팀의 새로운 클라이언트 미팅 대상이 바로 장은학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엔딩에선 김민상을 쫓던 이상이가 분노에 휩싸여 총을 겨누고, 옥상에서 이를 조준하는 공효진과 현장에 나타난 정준원의 모습이 교차됐다. 이어 단 한 발의 총성이 울려 퍼지며 세 사람의 운명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한편 '유부녀 킬러' 10회는 29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