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사진출처=SBS )
8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참혹한 테러 속 기적 같은 연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올데이 프로젝트 영서와 펜타곤 후이, 문성현이 이야기 친구로 함께한다. 2008년 11월 26일 밤 인도 뭄바이는 순식간에 총성과 폭발음에 휩싸였다. 자동소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10명의 테러범이 기차역과 카페를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한 것이다. 그중에는 뭄바이의 최고급 호텔 타지마할 호텔도 있었다.
당시 타지마할 호텔에는 한국과 인도의 기업인들이 참석한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호텔 곳곳에서 총성이 울리기 시작하면서 행사에 참석한 한국인들은 호텔 안에 꼼짝없이 고립됐다. 호텔 곳곳에서 총성과 폭발음이 이어지고 불길과 연기까지 번지면서 상황은 점점 더 위급해졌다. 결국 한국인들을 포함한 100명이 넘는 사람들은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고 숨소리마저 죽인 채 조심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필사의 탈출 과정에서 한국인들이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절체절명의 순간 탈출 계획을 세우고 사람들을 이끌며 큰 활약을 했다는 그날의 영웅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