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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고윤, 박유나와 이혼 위기서 파렴치한 본색

▲'사랑이 온다' 고윤(사진출처=KBS2)
▲'사랑이 온다' 고윤(사진출처=KBS2)
'사랑이 온다' 고윤이 역대급 뻔뻔한 행보로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고윤은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22회에서 강성욱 역을 맡아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떠넘기는 적반하장식 태도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날 한규영(박유나 분)은 장훈태(권해효 분)를 통해 강성욱과 그의 가족들의 과거 비밀을 알게 됐다. 강성욱의 부모는 사기 전과와 직업을 속였을 뿐만 아니라 강성욱 본인 역시 폭행 전과와 두집살림을 이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모든 실체를 알게 된 한규영이 짐을 싸며 이혼을 요구하자 강성욱은 반성하기는커녕 위자료 30억 원을 내놓으라며 당당하게 맞섰다. 더불어 장훈태 회장의 사회적 지위와 약점을 이용해 그를 압박하는 등 끝까지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려는 파렴치한 면모를 드러냈다.

고윤은 세밀한 표정 변화와 단단한 화법으로 강성욱의 비뚤어진 심리와 끝없는 욕심을 실감 나게 표현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등장마다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고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고윤이 출연 중인 ‘사랑이 온다’는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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