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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 호주 델타 구드렘과 맞커버…'유로비전 아시아' 열기 후끈

▲준희, 델타 구드렘(사진출처=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아시아)
▲준희, 델타 구드렘(사진출처=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아시아)
가수 준희(JUNHEE)가 호주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델타 구드렘(Delta Goodrem)과 특별한 음악적 교류를 나눴다.

최근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아시아 2026(Eurovision Song Contest Asia 2026)' 공식 SNS 채널에는 델타 구드렘이 한국 대표 준희의 경연곡 'DEEP DIVE(딥 다이브)'를 커버한 영상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었다.

델타 구드렘은 준희의 경연 무대에 깊은 인상을 받아 직접 커버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곡이 지닌 중독성 넘치는 매력 위에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절묘하게 얹어 재해석했다. 이에 준희 역시 델타 구드렘의 자작곡이자 '제70회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그랜드 파이널 4위곡인 'Eclipse(이클립스)' 커버 영상으로 화답하며 양국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델타 구드렘은 20년 넘게 활약해 온 호주의 대표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로 'Innocent Eyes', 'Born To Try' 등 수많은 명곡을 낸 베테랑 아티스트다. 이번 두 사람의 맞커버는 국가와 무대를 뛰어넘은 아티스트 간의 진정한 교류라는 점에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편 준희는 오는 14일 태국 방콕 원 방콕 포럼에서 개최되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아시아 2026'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 한국 대표로 오른다.

준희는 "단순한 마음가짐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라는 책임감을 갖고 심혈을 다해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라며 "저를 선택해 주신 여러분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가진 모든 것을 무대 위에 쏟아붓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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