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잉 세븐틴' 165화(사진출처=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하이브))
그룹 세븐틴이 예측 불가한 아바타 게임으로 독보적인 예능감을 선보였다.
세븐틴은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 165화 'WHO ARE YOU? #2'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1편은 본체의 지령대로 행동하는 진짜 아바타와 본체를 흉내내는 가짜 아바타를 구분하는 게임이었고, 이날 공개된 2편은 아바타의 행동을 보고 본체를 추측하는 게임이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11년간 함께한 멤버들의 날카로운 관찰력이 빛을 발했다. 민규는 "(본체인 내가) 너보다 잘생겼을 수도 있다"라는 짧은 말 한마디로 본체를 포착했고, 조슈아는 춤 동작만으로 아바타 승관을 조종하는 본체가 도겸임을 알아챘다. 준 역시 지령을 수행하는 척 연기하던 디노의 연기를 간파하고 누군가의 지령을 받고 있지 않음을 짚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잉 세븐틴' 165화(사진출처=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하이브))
특히 1인 4역을 소화한 도겸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도겸은 에스쿱스, 승관, 조슈아, 준 등 4명의 본체를 넘나들며 저음 재연, 말투 모사, 뮤지컬 발성 등을 능청스럽게 소화해 웃음을 안겼다. 조슈아의 영어 지령을 잘못 전달하는 엉뚱한 면모로도 재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방송을 마무리하며 "오랜만에 웃음과 서로의 우애를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13명이 모두 모이면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상 말미에는 정한이 등장하는 새 에피소드가 예고됐다. 정한은 2024년 11월 이후 약 2년 만에 '고잉 세븐틴' 정규 에피소드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