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 최수종-하희라(사진출처=KBS2)
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481회에서는 ‘살림남’ MC 출신이자 결혼 34년 차를 맞이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11월 ‘월간 살림남’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날 대학로 거리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등장한 두 사람은 생애 첫 동반 2인극 출연을 위해 기상부터 식사, 출퇴근까지 24시간을 붙어 다닌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낸다. 최수종은 “아내가 2022년 초연, 2024년 재연 무대에 섰던 연극을 다 보다 보니 상대역 탐이 나서 4년 만에 옆자리를 꿰찼다”라며 흐뭇해한다. 반면 스튜디오 MC 이요원은 24시간 밀착 일상에 “정신 건강에 안 좋다”라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내고, 은지원 역시 “난 아내에게 러브레터가 아닌 반성문을 쓴다”라는 셀프 폭로로 짠내를 유발한다.

▲'살림남' 최수종-하희라(사진출처=KBS2)
연습이 끝난 뒤 하희라는 지난 추석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에게 직접 전수받은 레시피로 최수종의 소울 푸드인 냉면을 뚝딱 만들어내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친다. 어머니의 손맛과 어린 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냉면을 맛본 최수종은 뭉클한 감동에 젖어 들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긴다.

